사회 전국

울산시, 스타기업 16개사 선정

울산시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스타기업 16개사를 선정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25억∼500억원, 상시근로자 중 정규직 비중 70% 이상인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영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올해 한울화학, 이마린, 삼영이엔지, 아일, 한진케미칼, 유피티, 윤영테크, 유성인젝션, 동양엔지니어링, 삼화테크, 에이티엠, 대성테크, 에너텍, 스칸젯매크론, 코스모에코켐, 정원기계를 스타기업으로 지정했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들 스타기업이 세계 강소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업성장 계획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학·연 협업을 통한 기술개발을 위해 기업당 4,000만원을 지원한다.
/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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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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