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갤러리아百, 주말 해외명품·모피 할인행사...최대 80%까지 할인

갤러리아백화점이 주말을 맞아 지점별로 해외 명품 대전과 모피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명품관은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웨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 ‘퍼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모피 이월상품을 대상으로 △지오바니가 60% △캐티랭이 60-70% 할인하고 △잘루스는 인기 아이템과 기획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말 3일간, ‘해외명품 럭셔리 페어’로 S.T.듀퐁, 엠포리오 아르마니 ,소니아리키엘, 오일릴리, 비비안웨스트우드, 헬렌카민스키 등 13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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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센터시티에서도 ‘해외명품대전’을 주말 3일간 막스마라 이월상품을 40-80%, 발리 시즌오프 상품을 3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진주점은 개점 12주년을 맞아주얼리, 신발, 의류 등을 1만 2,000원, 12만 원, 120만 원 균일가로 기획해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오일릴리 특가전을 열고 최대 6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초특가 대전을 진행하고 최대 80%까지 할인해준다.

또 갤러리아백화점은 예비 신혼 부부들을 대상으로 전 지점에서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여간 ‘갤러리아 웨딩페어’를 진행, 웨딩 마일리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신혼부부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유명한 다이슨 인기가전 3종을 증정한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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