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속보)합참, 北 함남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회 발사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1일 전날 새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서 단행한 무력시위 관련, “김정은 동지께서 8월 10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하셨다”고 밝혔다. 통신은 무기 명칭이나 특성 등은 언급하지 않은 채 발사 장면 사진만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은 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으로, 북한판 전술 지대지 미사일이라는 추정이 제기된다.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1일 전날 새벽 함경남도 함흥 일대서 단행한 무력시위 관련, “김정은 동지께서 8월 10일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하셨다”고 밝혔다. 통신은 무기 명칭이나 특성 등은 언급하지 않은 채 발사 장면 사진만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은 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으로, 북한판 전술 지대지 미사일이라는 추정이 제기된다. /연합뉴스



북한이 24일 아침 또 동해 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쏘아 올렸다. 지난 16일 발사 이후 8일 만으로 올해 들어 9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은 오늘(24일)아침,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2회 발사하였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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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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