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인천신보, 소상공인에 200억 지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약 5주간 시행되는 이번 특별자금은 추석 전후 일시적인 유동성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보증 한도는 업체 당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재단 심사에 따라 지원된다. 인천신보는 서류제출과 심사방법을 대폭 간소화해 소상공인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보증지원을 할 예정이다. 자금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 내 인천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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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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