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U+ 이동형 5G 체험관, 5개월 만에 누적 고객 46만명

LG유플러스(032640)(LGU+)는 지난 3월말부터 시작한 이동형 5세대(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전국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 운영됐고, 누적 운행거리는 2만km다. 운영 초기 월간 체험 고객이 약 3만 명에 그쳤지만, 8월에는 약 15만 명으로 급증했다.

관련기사



‘U+5G 일상어택 트럭’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U+아이돌라이브, U+프로야구, U+골프에 더해 지난 6월부터는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이달부터는 5G 네트워크 속도체험존 등 추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LGU+는 이달 말까지 국내 인기 해수욕장과 지역축제장, 다음달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와 박람회에서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을 찾은 시민들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을 체험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개월간 누적 체험 고객이 46만명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가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을 찾은 시민들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을 체험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개월간 누적 체험 고객이 46만명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