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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데이' 초특가 이벤트 관심 폭주…"북경 패키지·32인치 TV 9만9000원"

/사진=티몬 홈페이지 캡쳐/사진=티몬 홈페이지 캡쳐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이 여행과 결혼 수요가 급증하는 가을을 맞아 초특가 ‘티몬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티몬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시작된 ‘티몬데이’ 이벤트에서는 중국 북경 패키지여행과 32인치 TV를 각각 9만9,000원 판매하는 등 초특가 상품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0시 정각에는 필리핀 마닐라 3일 패키지여행을 13만9,000원에 떠날 수 있는 티켓 300장이 제공된다. 또 오전 2시에는 북경 4일 패키지 상품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수량은 408장이다.



티몬은 뿐만 아니라 가을을 맞아 결혼이나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초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오전 0시에 아인츠(ENIZ) 32인치 TV 20대를 온라인 최저가보다 22%가량 더 저렴한 9만9,000원에 내놓아 눈길을 끈다.

/사진=티몬 홈페이지 캡쳐/사진=티몬 홈페이지 캡쳐


이와 함께 저렴한 외식 상품권도 제공한다. 티몬은 이날 오전 11시 프리미엄 씨푸트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 3만원 이용권을 2,900원에 수량 무제한으로 판매한다. 또한 오후 7시에는 아시아음식 전문점 ‘생어거스틴 뿌팟퐁커리’ 2만9,000원 이용권을 66% 할인된 9,900원에 200장 제공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황금향 1㎏ 100박스 3,900원 ▲2시간 간격 할인쿠폰 2종 지급 등 다양한 할인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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