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9만 CBM급 액화석유가스(LPG)선 2척과 11만5,000DMT급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 3척을 각각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각 1,973억원, 2,105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7.53%, 8.04%에 해당한다./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