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빠른 배송 서비스 강화

가족선물용 가전부터 밥솥, 조리도구까지

오래 기다릴필요 없는 빠른 배송 가능




롯데하이마트(071840)가 추석을 맞이해 온라인몰 내 빠른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압력밥솥, 전기팬, 조리도구 등 명절음식 준비에 도움을 주는 주방가전과 연관 상품부터,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무선청소기 등 가족선물로 좋은 가전에 이르기까지 빠른 배송 서비스 적용 범위를 늘렸다. 소비자들은 명절 시즌 택배 업체 마감 걱정 없이 원하는 상품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쇼핑몰의 빠른 배송 서비스로는 ‘스마트퀵’, ‘스마트픽’, ‘오늘배송’ 서비스다. 상품을 주문한 뒤 2시간 이내로 퀵서비스로 배송 받는 ‘스마트퀵’, 주문 상품을 수령하고 싶은 시점과 매장을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품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오늘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낮 12시 이전까지 주문을 접수하면, 당일 가전상품을 출고해 그날 오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퀵’, ‘오늘배송’ 서비스는 추석연휴 시작 전날인 다음달 11일까지, ‘스마트픽’ 서비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롯데하이마트쇼핑몰은 ‘스마트퀵’ 서비스 적용 상품을 기존 청소기, 핸드블렌더, 무선이어폰 등 기존 280여개에서 태블릿,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TV 등 가족선물로 좋은 가전을 추가해 총 320여개로 늘렸다. 추석시즌 중에 주문한 상품을 주문 당일 2시간내로 배송 받으려면 9월 11일 오후 4시 30분까지 ‘스마트퀵’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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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쇼핑몰은 ‘스마트픽’ 서비스 적용 상품도 명절음식 준비에 도움을 주는 주방가전·용품 위주로 확대했다. 다음달 12일까지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한 상품을 기다릴 필요 없이 수령을 희망하는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가전 선물을 염두에 둔 고객들을 위해 ‘오늘배송’ 서비스 적용품목도 늘렸다. 기존 TV, 세탁기, 의류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일부 설치가전 위주 300여 개로 운영해 왔던 서비스 적용상품을 밥솥,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중소형가전으로까지 확대해 총 350여개로 늘렸다. 다음달 11일 정오까지 롯데하이마트쇼핑몰의 오늘배송 코너에서 TV를 구매하면 그날 저녁까지 설치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쇼핑몰은 다음달 15일까지 추석 테마관을 운영한다. 가족선물로 좋은 상품이나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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