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2.44%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4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화콘덴서가 -0.26%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일진디스플(-0.26%), 코리아써키트2우B(-0.24%)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경동나비엔(+2.99%), 아남전자(+1.94%), LS산전(+1.23%)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26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운수장비업과 음식료품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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