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파주 세계적 출판단지로 육성

경기도는 ‘파주 출판도시’를 세계적 출판 산업단지로 활성화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우선 출판도시 환경정비, 평화누리길 6코스 인근 자전거 통행로 설치, 친환경적인 색상을 활용한 유수지 펜스 설치, 수로(유수지) 생태공원 조성 등 단기적 사안은 내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중기 과제로는 광역버스(2200, 200번) 파주 출판도시 2단계 지역까지 확대 운영, 폐기물처리시설 체육공원 및 산업용지로 용도 변경, 문발로 교차로 교량확장 및 자유로(국도77호선) 진입IC 신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 파주 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회의실에서 ‘출판산단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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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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