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3년 연속선정

경북 성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을 지자체와 민간의 협업을 통해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수문화예술회관의 ‘내 삶의 에너지, 성주생활문화 ALWAYS· TOGETHER’ 가 선정됐다. 1년 차 ‘성주여씨향악, 마을잔치가 있는 날’ 2년 차에는 ‘성주생활문화센터에 문화가 있는 날’에 이어, 내년에 하는 3년 차 ‘내 삶의 에너지, 성주생활문화는 역사 테마공원과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10회에 걸쳐 매달 새로운 공연과 전시, 공예, 인문 토크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성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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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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