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하나금투, 본사 건물관리 근로자에 추석선물

이진국(앞줄 왼쪽 여섯번째)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에서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임직원 물품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건물관리 근로자 80명에게 정육 세트를 증정했다.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이진국(앞줄 왼쪽 여섯번째)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에서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임직원 물품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건물관리 근로자 80명에게 정육 세트를 증정했다.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이웃과 하나되는 사랑의 한가위’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보안·주차안내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물관리 근로자 80명을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임직원들이 간직하고 있던 소중한 물품들을 바자회에 내놓아 마련한 기금으로 정육 세트를 준비해 본사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명절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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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건물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생활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함께 한가위를 맞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권순범 하나금융투자빌딩 관리소장은 “회사에서 준비해준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항상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보이는 하나금융투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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