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가 추석을 맞아 BYO 20억 생(生)유산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명절 선물 트렌드가 가성비와 건강기능식품으로 옮겨가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4일 CJ제일제당은 “BYO 20억 생(生)유산균 제품 2개(개당 30포)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올리브영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오는 30일까지 판매되고 올리브영에서 구매시 최대 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BYO 20억 생(生)유산균은 유산균의 ‘보장균수(1회 분량에서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수)’ 증가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4중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특허받은 장(腸)유산균에 안전성을 더해 장까지 최대한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하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CJ제일제당이 개발한 유산균은 해외 9개국 특허를 취득하고 SCI급 논문에 등재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BYO 20억 생(生)유산균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부담없는 가격대에 만족도 높은 선물세트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명절뿐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획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