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루포니 가문이 3대에 걸쳐 선보이는 100년 전통의 명품 카퍼 주방도구 ‘루포니(RUFFONI)’가 9월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9층에서 이태리 냄비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카퍼와 주석을 이용해 장인 정신으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루포니 주방용품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금속 원재료를 세공 장인이 기계 작업 후 단단히 망치질을 거치고, 직접 강한 불을 조절해 주석칠을 하고 광택을 내는 공정을 거쳐 아름다운 루포니 제품이 완성된다.
루포니 제품은 타 대량생산 제품들과는 달리, 독창적인 예술작품과 같이 생산되어 왔으며 장인이 만든 명품 주방용품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카퍼 자체의 색깔은 요리를 그대로 냄비에 담아 플레이팅해도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며 루포니 냄비는 청동 장식으로 손잡이 ,뚜껑 손잡이를 꾸민 심미성이 더욱 눈에 띈다.
동(구리)를 뜻하는 카퍼는 뛰어난 열전도율로 저온에서도 조리가 가능하며 빠른 최대 열전도와 온도 제어로 요리가 더욱 간편한 점이 장점이다. 또한 저 수분 요리가 가능하여 음식의 풍미를 더욱 높여준다.
입소문을 통해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이 이루어졌던 루포니 주방용품은 2018년 국내 정식 런칭 이후 주방에 품격과 가치를 더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런칭 이후 롯데백화점 본점 편집샵 오픈, 갤러리아 팝업스토어 오픈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루포니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루포니 관계자는 “주방에 품격과 가치를 더해주는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루포니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루포니 제품은 주방의 품격을 더해주는 것은 물론, 소중한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에서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