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독서의 계절을 맞아 아이 취향과 부모의 바람을 담은 맞춤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 달에 한 번 집으로 찾아오는 아이 맞춤 도서관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는 아이가 자신에게 맞는 책을 즐겁게 읽으며 바른 책읽기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이션 독서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고를 수 있고, 받아볼 책의 개수와 구성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아이 맞춤 독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
집으로 찾아오는 그림책은 물론,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 앱에서는 부모의 독서교육 관심도와 아이의 독서 흥미도 등 독서진단을 받을 수 있다.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아이의 읽기 수준과 독서 습관, 발달 단계를 고려해 독서전문가의 추천 도서를 제안한다. 전문가들의 정밀한 분석을 통한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서별 오디오북과 영상북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해 아이에게 동화를 더 쉽게 들려줄 수도 있다. 앱 내 디지털 책장에서 아이가 선택한 도서를 장르별, 누리과정 영역별로 구분해 아이의 독서 흥미도를 파악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기한나라 라이브러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