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 청년의 사랑방, 충북청년희망센터 이전·개소

충북도는 9일 충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현대코아 빌딩 로비층에서 충북청년희망센터 이전·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충북도 청년의 사랑방이자 청년정책의 발굴·연구·추진을 위한 충북 청년희망센터는 지난 2016년 6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해 왔고 이번에 새롭게 청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해 이전·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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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년희망센터는 취·창업 지원을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 상담실, 대회의실, 창업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청년활동지원사업, 청년스터디 멘토링 지원 등 충청북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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