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T 점프 AR·VR 앱 설치고객 70만명 돌파

SK텔레콤(017670)은 초실감 미디어 통합 플랫폼 ‘점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이 출시 약 40일 만인 지난 8일 앱 설치 70만 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점프 AR·VR’은 어디서나 귀여운 동물을 AR로 보는 AR 동물원, 롤(LoL)파크 가상 공간에서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AR 롤파크 순간이동, 경기장 VIP석에서 롤 챔피언스 코리아(LCK) 경기를 보는듯한 VR 현장 생중계, 경기 하이라이트를 전장 속 시점에서 실감나게 다시 보는 VR 리플레이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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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점프 AR·VR’ 흥행을 기념해 지난 8일 점프 AR 이벤트에 응모한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롤 파크’ 투어 행사를 열고 e스포츠팀 T1의 선수들과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또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점프 VR’ 앱을 내려받아 마음에 드는 영상을 캡처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VR 기기와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SK텔레콤이 ‘점프 AR·VR’이 앱 설치 70만 건을 돌파를 기념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한 투어행사에서 고객들과 SK텔레콤 e스포츠단 T1 선수단이 팬미팅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SK텔레콤이 ‘점프 AR·VR’이 앱 설치 70만 건을 돌파를 기념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한 투어행사에서 고객들과 SK텔레콤 e스포츠단 T1 선수단이 팬미팅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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