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동구햇살아파트'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초순 '동구햇살아파트'의 전용 84.96㎡ 6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4,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3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3,500만원을 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동구햇살아파트는 2003년 완공된 1개동 총 7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동구햇살아파트'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211.79㎡로 2010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는 '목동신시가지13' 98.63㎡ 물건으로 8억원에서 13억5,000만원으로 올라 68.75%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687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21건, 6억9,96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6건, 3억6,111만원), ▲경기도 (1,141건, 3억3,863만원), ▲대전광역시 (482건, 2억6,791만원), ▲인천광역시 (453건, 2억6,73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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