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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이진혁의 특별 스킨케어 팁, ‘토너 패드’로 피부 정돈




12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한예슬, 한혜연, 차홍, 이사배, 이진혁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게스트 최현석 셰프의 스타일링을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네 쌀롱은 MBC 2부작 파일럿 예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의뢰인을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해당 프로그램은 패션디자이너 한혜연, 헤어아티스트 차홍, 개그우먼 홍현희,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 가수 이진혁 등이 출연하며, 배우 한예슬이 데뷔 19년 만에 첫 예능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 날, 두 번째 의뢰인으로 언니네쌀롱을 찾은 최현석은 ‘우주 최강 멋진 프로필 사진 촬영’이라는 목표아래 전문가들의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특히, 인턴 이진혁은 최현석의 메이크업 전 피부결 정돈을 위해 ‘토너 패드’를 사용했다. 이 후 이진혁은 “세안 후 토너패드로 얼굴을 닦아내면 쉽게 피부 정돈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스킨케어 팁을 공유했다. 이러한 모습에 이진혁이 사용한 토너 패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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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이 사용한 토너 패드 제품은 세라젬헬스앤뷰티의 코스메틱 브랜드 ‘벨라몬스터’에서 출시한 ‘당근패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아랑’, ‘코코라일리’, ‘윤그린’ 등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를 통해 소개된 후 SNS에서 필수 이슈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현석은 일명 허셰프(허세+셰프)로 불리며,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 쇼, 한식대첩, 인간의 조건, 힐링캠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진혁은 그룹 업텐션 멤버로 지난 2015년 9월 데뷔, 올해 엠넷 ‘프로듀스X101’에 도전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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