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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엔 tvN' 프로젝트, 시청자 의견 참여 '랜선직원' 투표 이벤트...'사원증' 발급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 tvN이 2019 브랜드 프로젝트 ‘연말엔 tvN’에 함께할 ‘랜선 직원’을 모집한다.

/사진=tvN/사진=tvN



‘연말엔 tvN’은 tvN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한 프로젝트.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시청자 투표에 참여할 ‘랜선 직원’을 채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tvN은 즐거움을 만드는 가상의 공장, ‘즐거움 선물공장’ 홈페이지에서 행사 제작, 방송 제작, 굿즈 제작 3가지 분야에 걸쳐 시청자 투표를 진행한다. 스탬프 8개를 모두 모으면 ‘랜선 직원 사원증’이 발급되고, 추첨을 통해 오는 12월 개최되는 행사 티켓을 제공한다.


‘행사 제작팀’ 투표에서는 에서 체험하고 싶은 콘텐츠를, ‘방송 제작팀’ 투표에서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으로 다시 보고싶은 tvN 콘텐츠를, ‘굿즈 제작팀’ 투표에서는 다이어리, 에어팟 케이스, 에코백 등 다양한 tvN 브랜드 굿즈 중 제작됐으면 하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행사 제작팀’ 투표 후보에는 올해 1월 1일부터 투표 마감일인 10월 14일까지 방송된 콘텐츠(전체 기획 8회 이상) 중 평균 시청률 1.5%(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넘어선 프로그램들이 선정된다.

한 해 동안 tvN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긴 시청자들이 직접 브랜드 프로젝트에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자, 개성 넘치는 ‘랜선 직원 사원증’ 득템은 물론 3회째를 맞는 행사 관람의 행운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은 “tvN의 매일매일의 즐거움을 담아낸 캐릭터 ‘tvN 프렌즈’의 굿즈를 비롯, 에서 체험하고 싶은 콘텐츠와 연말 특집 프로그램도 직접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로 시청자 접점을 확대했다”며 “tvN의 ‘랜선 직원’으로 참여하며 재미와 함께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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