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및 학생, (예비)창업자가 참여해 본선 진출자 20팀이 선정됐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본선에 진출된 모든 팀은 상장 수여와 함께 상금을 받게 된다. 일반·학생 분야 대상은 대전광역시 시장상을, 예비·창업 분야의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받게 된다.
대전혁신센터는 추후 해커톤 결과에 따라 이달 30일 대전소셜벤처캠퍼스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은 “해커톤 대회를 통해 지역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융합 소셜벤처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대전지역의 소셜벤처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