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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 단지 내 상가 9월 분양예정

-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 눈길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의 단지 내 상가분양이 이번 9월진행될 예정이다.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총 4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019년 11월 입주가 예정되어있다.



이번 공급 예정인 단지 내 상가는 총 13개 호실로 전용면적 약 17㎡~64㎡ 크기로 어떠한 업종이든 입점하기에 적절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목할 점은 상가 전 호실 모두 왕복5차선 대로 전면에 모두 1층으로만 구성되어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뛰어난 접근성 및 높은 시인성을 자랑하며, 최대 거리기준 6m의 전면 여유 공간으로 다양한 공간활용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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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높은 전용률 또한 눈길을 끈다. 일반적으로 40% 후반대 에서 60% 초반대의 전용률을 보이는 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들에 비해 80.3%의 높은 내부 전용률을 자랑해 뛰어난 내부활용성을 자랑한다. 수요 또한 풍부하다. 사가정역과 용마산을 잇는 메인 동선에 단지 내 상가가 위치해있어 한양수자인 497세대의 고정 수요는 물론, 약 2,000세대의 주변아파트 단지가 존재해있어 추가적인 흡수 수요에, 7호선 사가정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인한 지하철 이용객과 사가정공원, 용마산 등산로 이용객까지 풍부한 유동수요를 자랑한다.

9월 분양을 앞둔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는 17년 이후 상가공급이 전혀 없었던 중랑구에서 약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상가로 해당지역 에서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공급이 약 13년 만에 첫 공급으로 희소성이 우수할 것으로 보이며, 단지 내 상가가 공급되는 주변 상권이 노후화되고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으로 한양수자인 단지 내 상가는 더욱 돋보이는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월 공급 예정인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의 홍보관은 중랑구 면목동 1109-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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