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여성기업 지원정책 추진 의지 밝힌다

23일 시청서 '여성기업인과 오찬 간담회'

부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소속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민선7기 역점시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전략적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여성기업인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시와 지역 여성기업인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간담회로 경제 혁신성장을 이루기 위한 여성기업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고 보다 능동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속으로! 부산시가 함께 하겠습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오거돈 부산시장, 유재수 경제부시장, 이준승 도시계획실장, 신창호 미래산업국장, 김경덕 재정관, 백정림 여성가족국장, 김부재 복지건강국장, 조용래 관광마이스산업국장, 부산신용보증재단 관계자, 37개 부산지역 여성 최고경영자(CEO)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 자리에서 지역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여성기업 지원정책의 조속 추진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또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증가한 데 따라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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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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