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의왕시, 레솔레파크에서 주말마다 야외 길거리 공연




의왕시는 가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길거리공연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첫 공연으로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레솔레파크 음악분수 옆 소무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관련기사



공연에서는 K-POP 커버댄스, 어쿠스틱, 뮤지컬 갈라쇼, 국악 버스킹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평소 무대에 설 기회가 없던 지역 예술인들과 SNS를 통해 모집한 전문 버스킹 참여자들이 참가해 레솔레파크를 방문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