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변협, 우수변호사 10명 선정

대한변호사협회가 김원영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10명을 ‘우수 변호사’로 선정했다.


변협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우수 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변협은 정의·인권을 증진하는 데 기여해 변호사 위상을 제고하고 법률제도 개선 및 문화 향상에 힘쓴 변호사들 10명을 우수 변호사로 뽑았다. 수상자는 서울회 소속 김원영·변명섭·정대화·조찬형·주영글·최익구·최희정 변호사, 인천회 소속 배영철 변호사, 충북회 소속 유달준 변호사, 광주회 소속 차현국 변호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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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변호사상은 지난 2017년 7월 제1회 상을 시상한 이래 분기별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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