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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 ‘WMDK’, 쉬프만 런칭 이벤트 연장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 앤 포스터 등 미국 매트리스 수입업체 WMDK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쉬프만 런칭 이벤트를 연장을 결정했다.

지난 여름 스파이널 케어 베딩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과 쉬프만을 런칭하면서 시작된 해당 이벤트는 쉬프만 매트리스 4종(시카고, 보스턴, 댈러스, 아나폴리스)을 구매하면 약 40만 원에 해당하는 고급 텐셀(TENCEL)원단으로 제작된 매트리스 방수 커버와 슈레드 메모리 폼 베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WMDK는 이벤트 종료 후 쉬프만 런칭 기념 이벤트에 대한 연장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 사은품을 마련하여 이벤트를 연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쉬프만 매트리스는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로 120년 이상 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오로지 양면 매트리스만을 제조하고 있으며, 수제 매트리스도 만나볼 수 있다. WMDK에서 취급하는 쉬프만 제품 중 아나폴리스가 수제 매트리스다. 그뿐만 아니라 아나폴리스는 최고급 캐시미어인 파시미나 캐시미어와 뉴질랜드산 양모로 널리 알려진 조마 울(Joma Wool)이 내장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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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WMDK는 라돈사태에 대비하여 수입하는 쉬프만 매트리스에 대하여 라돈 측정을 실시하여 홈페이지에 결과값을 게시하였으며,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투명한 자료 공유를 하고 있다.

WMDK관계자는 “쉬프만 매트리스는 과거 백악관에도 공급을 했던 매트리스 브랜드로 케네디, 클린턴 미 전 대통령 집권 시절에 납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또 미국 블루밍데일즈 백화점에도 쉬프만 매트리스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미국 내에서도 인기있는 브랜드로, 이번 사은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구성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쉬프만 런칭 기념 이벤트는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WMDK는 전국 10개 매장 중 쉬프만 매트리스를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은 강남, 용인, 일산, 시흥, 하남, 창원, 부산, 청주점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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