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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미스터 리' 명품 신스틸러 4인 스틸 공개..'남다른 존재감'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으로 전 세대의 호평을 얻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웃음과 감동을 빈틈없이 채운 명품 신스틸러 4인의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사진=용필름사진=용필름



9월 극장가에 가슴 찡한 감동과 웃음을 전하며 전 세대의 호평을 얻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영화의 웃음과 감동을 두 배로 더하는 최강 조연 군단 조한철, 성지루, 김법래, 신현빈 4인의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각기 다른 개성으로 영화에 웃음과 감동을 더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최강 조연 군단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럭키>에 이어 다시 한번 이계벽 감독과 만난 조한철은 ‘덕구’ 역을 맡아 차승원과 찰떡 호흡을 자랑, “깡패야?”, “같이 깡패구나?!”라는 명장면을 탄생 시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철수’ 부녀에게 이승엽 사인볼을 미끼로 사기를 치려던 그가 차승원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 역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수많은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온 대체 불가 배우 성지루는 여행을 떠나자마자 헤어진 부녀를 다시 만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인 ‘정권’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여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어, 특유의 카리스마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는 김법래가 서울에서 대구로 여행을 떠난 부녀의 행방을 찾기 위해 대구 일대를 샅샅이 수색하는 ‘양두목’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배우 신현빈은 차승원의 아내이자 샛별의 엄마 ‘혜영’ 역을 맡아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 신현빈은 ‘철수’의 반전 과거 씬에 등장, 영화 후반부의 가슴 벅찬 감동까지 이어지는 감정선을 이끌어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렇듯, 충무로 최고의 신스틸러 군단이 모여 완성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은 전 세대에게 높은 만족도를 전하며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속 감동과 웃음을 더하는 최강 신스틸러 군단의 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1050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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