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200만명이 찾은 U+5G 체험존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 3월 말부터 전국에서 운영한 ‘U+5세대(5G)’ 체험존의 누적 방문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역에서 2개월간 문을 연 대형스토어 ‘일상로5G길’을 시작으로 대형 쇼핑몰과 영화관, 스포츠 대회장, 대학 축제, 지역 축제, 휴게소 등 총 104개 장소에서 약 720회 체험존을 마련했다. 총 운영 시간은 6,000시간이다.

관련기사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서울 종로한복축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경기도 용인사이버과학축제, 경남 사천에어쇼 등에서도 5G 체험존을 열 계획이다.

구축 초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스포츠·공연 미디어 플랫폼, 5G 게임 등 6대 핵심 서비스를 선보이다 지난 6월부터는 통신 3사 5G 콘텐츠, 5G 네트워크 속도체험, 클라우드 VR 게임 등을 추가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 마련한 U+5G 체험존을 찾은 사람들이 VR과 AR 등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국에서 운영한 체험존 방문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가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 마련한 U+5G 체험존을 찾은 사람들이 VR과 AR 등 주요 서비스를 살펴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국에서 운영한 체험존 방문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