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으스스한 남산 별장에 온 듯"...반얀트리 서울, 2019 할로윈 나잇 파티 개최

오는 19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1인당 입장권 5만 5,000원에 판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0월 19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2019 할로윈 나잇 파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핼러윈 파티는 반얀트리 서울의 단독 건물인 ‘더 페스타’에서 진행된다. 더 페스타 1층에서는 강렬한 비트가 함께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 음악 DJ가, 2층은 힙합 디제잉 퍼포먼스가 파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핼러윈을 맞아 준비한 안주 플래터와 보드카, 샴페인, 칵테일 등 주류 및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미처 파티 준비를 하지 못한 고객은 더 페스타에서 파티에 어울리는 분장을 받아볼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관계자는 “남산에 위치한 더 페스타는 마치 산속에 위치한 별장을 연상케 해 오싹한 분위기가 조성된다”면서 “건물에 들어설 때부터 쏟아지는 붉은 조명과 곳곳에 꾸며지는 거미줄, 해골 등 다양한 소품이 현장감을 한껏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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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할로윈 나잇 파티는 10월 19일 단 하루,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1인당 5만 5,000원이며 웰컴 드링크 1잔을 포함한다.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트렌드 어플 ‘엔팍(ENTPARK)’에서 예매 시 입장권의 24% 할인 혜택과 3만 6,000원 상당의 고급 화장품(선스크린)을, 네이버에서 예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기 요금은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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