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500만원의 대상은 34년간 중·고교 수학 교사로 근무하다 퇴직해 19개월 차 헬스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강철진씨가 받았다. 10분 헬스 영상 ‘강철 헬스전략’ 채널을 개설한 강씨는 “복부비만을 극복하려고 보디빌딩에 입문해 서울시장배 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50+유튜버 스쿨 종료 후에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클래식과 힐링을 주제로 ‘49금 TV’ 채널을 운영하는 윤용인씨가 장려상은 김광택씨, 김금녀씨, 新(신)아재아재(이춘재, 이영욱, 이은비씨) 등 3팀이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즐기면서 배우는 어른들의 놀이터 U+tv 브라보라이프를 지난 2월 출시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