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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트와이스 컴백 무대, 여신들의 귀환

‘쇼챔피언’이 10월의 시작을 알릴 특별한 컴백 무대들을 준비했다.

사진=MBC플러스사진=MBC플러스



‘쇼챔피언’은 오늘(2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동시 생방송을 통해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환상적인 타이틀곡 ‘Feel Special’을 통해 특별한 무엇이 되는 순간을 표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 곡 ‘Feel Special’은 어두운 마음의 터널에 직면했을 때, 소중한 사람들이 주는 따뜻한 위로를 받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의 멜로디를 기반으로 특별한 순간의 벅찬 느낌을 표현한 가사를 더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곡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번주 ‘엔딩은 원샷이겠죠?’ 코너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질 10초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과연 이번 어떤 멤버가 엔딩 요정이 누구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고혹적인 안무와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라붐은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마자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남녀의 사랑을 불타오르는 불꽃놀이에 비유한 라틴풍 팝 장르인 타이틀곡 ‘Firework’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드림캐쳐의 ‘데자부(Deja Va)’, 한국의 셀린디온이라고 불리는 서제이의 ‘시간은 흐른다’, 가을을 닮은 보이스 서성혁의 ‘달빛 노래’, 마음을 울리는 감성 지동국의 ‘돌아가는 길’, 반전매력을 가진 김나희의 ‘큐피트 화살’,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의 장인 강시원의 ‘열A-야(열애야)’, 귀여운 요정들 세러데이의 ‘뿅(BByong)’ 무대도 함께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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