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이 오는 30일까지 신개념 영어 교구 ‘머핀 잉글리시(Muffin English)’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갖는다.
머핀 잉글리시는 영유아나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학습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것으로, 블록펜을 이용해 책에 있는 그림이나 문자를 찍으면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블록펜과 12페이지 대형 병풍책, 단어 카드 스티커 60개와 레드 머핀 보드로 구성된 레드 머핀 패키지를 7일 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사물인지를 시작할 나이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하나의 이미지에 단어, 예시문장, 효과음 등을 모두 들을 수 있는 '3touch 콘텐츠 기능'으로 효율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7일 간의 체험을 마치고 구매를 할 경우 정가 대비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어드밴처타임 정품 캐리어 20인치(12만원 상당)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체험 후 구매를 원치 않더라도 왕복 배송비 부담 없이 반납 할 수 있다.
머핀잉글리시 관계자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북돋을 뿐 아니라 영유아 시기에 배워야 할 문법사항까지 포함해 설계된 머핀잉글리시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정에서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교육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머핀잉글리시는 학습자의 나이와 수준에 따라 ‘레드 머핀(Red Muffin)’과 ‘퍼플 머핀(Purple Muffin)’ 두 과정으로 구분된다. 레드머핀은 12가지 주제로 구성된 대형 병풍책과 스티커형 단어카드를 제공한다. 306개의 핵심단어를 기본으로 만든 297개의 문장과 2,300여개의 단어, 14곡의 노래와 챈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학습 효과와 재미를 높였다.
레드머핀보다 난이도가 높은 퍼플머핀은 문형 반복 연습(pattern drill)을 기반으로 총 66권의 스토리북과 워크북으로 구성된다. 누리과정과 연계된 스토리북은 실생활과 밀접한 스토리를 담고 있고, 블록펜으로 생생한 대화체 문장과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롤 플레잉을 포함한 액티비티 과정을 더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머핀잉글리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머핀잉글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