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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탁'의 상처…복구 한창

입력2019.10.04 17:45:18 수정 2019.10.04 1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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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가득한 침수피해 물품 (강릉=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태풍 ‘미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강릉 경포 진안상가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군장병들이 투입된 복구작업이 진행중인 4일 상가에서 들어내 놓은 침수피해 물품들이 골목을 가득 채우고 있다. 2019.10.4 mom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풍 ‘미탁’이 물폭탄을 쏟아부은 강릉 경포 진안상가에서 4일 주민과 자원봉사자·군장병들이 침수피해로 망가진 물품들을 가게에서 꺼내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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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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