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스캔들’내부고발자 또 있다”…트럼프,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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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조사를 촉발한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증언했던 내부고발자가 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언론이 6일(현지 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탄핵 국면에 직면하자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제보한 내부고발자의 신뢰도에 문제를 제기하며 이를 폄하해온 트럼프 대통령에게 또 다른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첫 번째 내부고발자의 변호인으로 그를 대리해온 앤드루 바카즈는 이날 트위터에 “내 회사와 나의 팀이 정보기관감찰관실에 이뤄진 8월 12일의 폭로와 관련해 여러(multiple) 내부고발자들을 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부고발자가 한 명이 아닌 복수의 관계자라는 것을 확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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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두 번째 내부고발자는 최초 내부고발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직접적인(first-hand) 정보를 갖고 있다. 바카즈 변호사와 함께 미 중앙정보국(CIA) 소속으로 알려진 첫 번째 내부고발자를 대리해온 마크 자이드 변호사는 이날 ABC방송에 두 번째 내부고발자의 존재와 함께 이 사실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초 내부고발자의 주장이 모두 다른 당국자 등에게서 들은 간접적 정보”라고 했던 주장을 공박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정보기관 소속으로 알려진 이 내부고발자는 정보기관감찰관실(ICIG)에 이 사실을 증언했으나 고발장을 작성, 제출하지는 않았다고 자이드 변호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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