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참가 대상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배려 대상을 우선 순위로 하고 차 순위는 사회적 배려 담당 실무자를, 마지막으로 단체 및 개인 순으로 정해지게 된다.
이달 13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참가자는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 관련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식사는 수목원 내 구내식당에 유료로 신청할 수 있다. ‘비박’ 텐트는 참가자 개별로 준비해야 한다.
별밤 캠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빛 공해로 밤을 잃은 국민에게 ‘편안하게 잠드는 밤’, ‘은하수가 보이는 하늘’을 제공하고 ‘비박’을 통해 청정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캠프는 14일부터 15일, 17일부터 18일, 1박 2일동안 총 2회 진행되며 오후 5시에 시작해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