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탁월한 붓기 제거 효과로 연일 화제인 제품 ‘기분전환’에 변비 개선이 강화된 ‘기분전환 알파’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분전환은 누적 판매량 300만 포, 누적 매출 30억 원을 달성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α 버전은 기존 제품에서 사용된 원료 비트, 모링가, 호박에 차전자피, 녹각, 강황이 추가되었다. 차전자피는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수분을 흡수했을 때, 크게 부풀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뿐만 아니라 붓기 완화에 탁월한 녹각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강황을 추가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공통점 중 붓기와 더불어 변비가 고민인 것을 파악하게 되었다”며 “변비까지 케어해 줄 수 있는 알파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출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기분전환 알파 출시와 더불어 생활약방 전 제품군 리뉴얼을 함께 진행했다고 브랜드 담당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패키지 리뉴얼 또한 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것”이라며 “고객님이 가장 쉽고 편안하게 제품을 접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재 고안했다”고 덧붙였다.
생활약방은 신제품 출시 및 리뉴얼을 기념하며 상시 할인과 더불어 개인정보 변경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연락처와 SMS 수신 동의 시 적립금을 지급한다. 본 이벤트를 통해 기분전환 알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