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하순 '도안18단지린풀하우스'의 전용 84.97㎡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5,033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6,300만원, 최저가는 5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9월 중순 5억4,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3%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자리한 '도안18단지린풀하우스는 2014년 완공된 12개동 총 1,69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0.14㎡ 4억2,860만원(0.59%↑) ▲ 70.41㎡ 4억3,357만원(0.00%) ▲ 78.89㎡ 5억292만원(0.37%↑) ▲ 84.97㎡ 5억3,793만원(0.58%↑) ▲ 84.98㎡ 5억8,140만원(2.15%↑) ▲ 84.98㎡ 5억4,522만원(0.22%↑) ▲ 84.99㎡ 5억4,100만원(0.00%) ▲ 84.99㎡ 5억3,413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84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3,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292건, 중위거래가 2억7,60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263건, 중위거래가 2억5,3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중구(108건, 중위거래가 1억9,25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70건, 중위거래가 1억6,725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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