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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요트경기장 입구 차량 진출입 동선 변경…정체 해소 전망

요트경기장, 18일 새로운 신호체계 시행
차량 진출입 동선체계도 변경

  • 조원진 기자
  • 2019-10-15 08:28:12
  • 전국
앞으로 부산 해운대해변로(우동항삼거리~동백사거리)의 극심한 차량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부산경찰청의 교통체계 개선계획에 따라 요트경기장 차량 진출입 동선체계를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요트경기장 내부의 동선체계도 바뀐다.


현재 요트경기장 내부의 교통체계는 정문 출입구를 통해 양방향 진출입 통행이 이뤄지고 있으나 시는 앞으로 기존 출입구의 경우 진입만 허용하고 해강초등학교 앞 출구로만 진출을 허용할 계획이다. 출입구 변경에 따른 부스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CCTV와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공사가 완료되는 18일부터 새로운 신호체계가 본격 시행된다.

경찰 관계자는 “현 신호현시에서는 인접 교차로가 2~3현시인 것에 비해 요트경기장 입구만 5현시를 쓰고 있어 직진시간을 길게 부여할 수 없고 인접교차로 간 신호 연동이 불가해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요트경기장 입구의 신호체계 4현시로 변경되면 동백교차로에서 우동항삼거리 방면의 직진 신호시간이 현재 63초에서 81초로 늘어나 차량 지정체 완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말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차량 진출입 동선체계 변경으로 해운대해변로의 차량 정체가 완화되면 요트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되고 요트경기장이 해양레저문화의 명소이자 시민 중심 해양체육시설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지난 2017년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해 개최한 제1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해운대구 요트경기장 주변 교통체계 개선계획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통보한 바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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