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제이콘텐트리 3분기 실적 시장 기대 밑돌 것...목표주가↓”

삼성증권 리포트

삼성증권(016360)이 15일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영화부문 실적 부진으로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1,537억원,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17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202억원)를 하회할 예상”이라면서 “영화 부문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 3분기 박스오피스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0% 줄며 역성장했다”면서 “추석 개봉작의 성적이 저조했고 지난해 관객 수 1,228만명을 동원한 ‘신과 함께-인과 연’의 기저 부담과 분기 중 투자배급한 ‘나랏말싸미(관객수 96만명)’의 흥행 참패로 인한 손실도 반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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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방송 부문은 견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보좌관 시즌1의 4회 분량이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됐고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멜로가 체질’ 등이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판매되면서 양호한 매출을 예상한다”고 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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