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우미건설,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 11월 분양




우미건설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대안으로 떠오른 블록형 단독주택 ‘고양삼송 우미라피아노(사진)‘를 11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 면적에 총 527가구 규모로, 단지 안팎으로 오금천과 오금공원가 인접해 있고 북한산 조망(일부 가구)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테라스, 정원 등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실시간 방문자 확인, CCTV 시스템 등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사생활을 철통같이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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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형 단독주택·연립주택은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친 주거 형태다. 최근 가족과의 삶을 중요시하고 주 52시간 근무제 등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타운하우스와 같은 새로운 주거 형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고 집을 바라보는 시각도 투자에서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김포 한강신도시에 분양한 ‘자이더빌리지’는 33: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고 ‘운양역 라피아노 1차’도 최대 205: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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