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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두리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컴백, 2020년 1월 개봉 확정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 맨 수트를 벗고 2020년 1월 드디어 컴백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의 새로운 여정을 그린 영화 <닥터 두리틀>(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2020년 1월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 및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2020년 새해,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할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처이자 초대형 블록버스터 <닥터 두리틀>이 대한민국 개봉을 1월로 확정하고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CGV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2020년 대망의 컴백작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 맨 수트를 벗은 첫 스크린 컴백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닥터 두리틀> 1차 예고편은 “어떤 위험이 기다린 데도, 우린 이 여행을 떠날거야”라는 닥터 두리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한 줄 대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더불어 영상에서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우정, 놀라운 케미스트리, 압도적 스케일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우린 함께 하는 거야”라는 닥터 두리틀의 대사와 함께 마지막 영상 장면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이클 쉰, 엠마 톰슨, 존 시나,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쿠마일 난지아니, 크레이그 로빈슨, 랄프 파인즈,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적인 영화 배우 크레딧이 뜨면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초호화 더빙 라인업까지 예고한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이와 함께 공개된 <닥터 두리틀> 1차 포스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동물들과 함께 유니크한 표정을 담은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 친구만 있으란 법 있나요?’ 문구는 동물들과 교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닥터 두리틀과 동물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미리 예고한다. 이처럼 아이언맨 수트를 벗은 그가 닥터 두리틀로 새로운 여정을 선택한 만큼 영화 <닥터 두리틀>은 그의 컴백이 더욱 설레게 한다.

공개된 1차 예고편과 1차 포스터 만으로도 놀라운 캐스팅과 스토리텔링,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를 예견하는 영화 <닥터 두리틀>은 2020년 1월 개봉한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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