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쌍용건설,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지원 마감 27일

쌍용건설이 올해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력사원 20여명 채용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총 5개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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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되며 면접전형은 주말을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자산규모 약 270조 원의 세계적인 국부펀드 두바이투자청(ICD)을 대주주로 맞이한 후 지난해 해외 수주 실적 6위, 국내 공공수주 7위를 기록했다.

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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