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각종 질병과 미생물과의 연관성이 규명되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질병치료와 예방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을 뜻하는 ‘마이크로(Microbe)’와 ‘생태계’를 뜻하는 ‘바이옴(Biome)’을 합친 용어로, 인체에 사는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과 이들 미생물의 유전 정보를 뜻한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치매, 파킨슨병, 암, 비만, 피부질환 등 각종 질환 예방 또는 치료에 이용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바이오 산업의 주요 분야로 급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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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리서치는 전 세계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시장이 2024년에는 93억달러(10조 원)로 급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이러한 `마이크로바이옴`이 가진 잠재력 때문에 존슨앤존슨, 화이자, 로슈, 엘러간, 에브비, BMS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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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기업”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항암치료제, 항비만 건강기능식품, 아토피 및 여드름개선 화장품 등에 대한 후보 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역항암 의약품은 연내 미국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한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과 별개로 이중항체의약품 전문기업인 에이비엘바이오(298380)와 함께 항체 공동연구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첫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기술을 보유한 ‘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아래 링크 클릭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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