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 예선에서 출전 선수들이 일렬로 서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19일까지 계속되는 이 대회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4억5,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