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즐리, 그래놀라, 플레이크 등 건강간편식으로 유명한 건강먹거리 전문기업 (주)리빙라이프 뉴트리그랩(대표 김영환)이 지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공항 특별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9 서울 국제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19)’에서 군수품 상용화 및 수출지원 전시회 식생활용품 부문에 참가했다.
DUPEX2019는 품질력이 뛰어나고 유용한 군수품의 상용화 확대를 위한 우수 민간 제품들을 발굴하고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의 여건을 조성하는 행사다. 이 날 (주)리빙라이프의 뉴트리그랩은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영양과 맛이 보장된 영양간편식들을 출품해 국내외 군 관계자 및 현직군인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었다.
(주)리빙라이프가 생산하는 뉴트리그랩의 그래놀라, 뮤즐리 제품은 영양이 풍부한 국내산 곡물제품으로 든든한 한끼를 제공함과 동시에 휴대가 간편하고 섭취가 쉽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뉴트리그랩의 간편식은 늘 전투대비태세를 빠르게 갖춰야 하는 군인들에게 맛과 휴대성을 높인 대체식품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 전시회 내 출품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주)리빙라이프의 김영환 대표는 “뉴트리그랩은 곡물이 가진 건강한 영양성분을 먹기 편하게 그대로 담은 간편한 한끼 식사 제품으로, 최강의 전투력을 유지해야 하는 군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어머님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제공한다는 일념 하에 우리 모든 제품들이 바쁜 일상의 간편하고 유용한 건강식, 간편하고 가볍지만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는 한 끼 식사 제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두한승 마케팅 본부장은 “(주)리빙라이프의 제품들은 그동안 대기업 브랜드의 OEM납품으로 실력과 제품 생산능력을 인정받아왔다”며 “오늘 전시회는 우리 브랜드의 우수성과 검증된 품질력 등을 국내외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전시회를 찾은 국내외 군수품 관계자 및 다수의 군인들은 별도의 식기 없이도 외부 현장에서 그대로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뉴트리그랩의 다양한 한 끼 식사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휴대성을 높인 작은 소포장 역시 비상 상황에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주)리빙라이프는 1993년 설립된 건강 간편식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최초 뮤즐리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곡물 원료 가공부터 현대인의 건강 간편식인 뮤즐리, 그래놀라, 씨리얼, 플레이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주)리빙라이프는 국내의 풀무원, 이마트 등의 대기업 OEM 제품을 생산했으며 자사 브랜드인 뉴트리그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생산한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