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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오늘(22일) 7주년 특집 방송 진행.."축하하는 코너들로 준비"

MBC FM4U의 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가 오늘(22일) 7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MBC사진=MBC



평소 DJ 김신영은 청취자들에게 사비로 선물을 보내거나 식당에서 즉흥 모임을 여는 등 라디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은 “오랜 기간 청취자들과 호흡해 온 프로그램인 만큼 7주년도 청취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코너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7주년 특집 ‘럭키세븐데이’는 그동안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장 많이 선곡됐던 노래인 ‘꽃비’의 주인공 YB가 게스트로 출연해 축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정오의 희망곡’의 오랜 고정 게스트인 가수 나비와 이날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청취자 합창단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은 상암 MBC 1층 가든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돼 보다 많은 청취자들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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