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1-2공구 2021년 하반기 착공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호수와 수로를 ‘ㅁ’자 형태로 연결하는 워터프런트의 두 번째 구간 공사가 오는 2021년 시작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송도 워터프런트 1-2공구(9.4㎞)를 오는 2021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에 워터프런트 1-2공구 사업 2차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2차 타당성 조사는 애초 지난달 말 끝날 예정이었지만, 8월 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송도∼마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과 관련한 추가 검토를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말 1-2공구 2차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내년에 인천시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앞서 지난 4월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첫 단계로 1-1공구(1㎞)를 착공해 수로 굴착을 하고 있다.

송도 워터프런트는 전체 길이 16㎞, 폭 40∼300m 규모로 총사업비 6,215억 원이 투입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같은 아름답고 낭만이 넘치는 ‘물의 도시’를 만든다는 게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의 구상이다.

워터프런트 2단계(5.7㎞) 사업은 정부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거쳐 2024년 착공, 2027년 완공 예정이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사의 댓글(0)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