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사진] 칠레 시위 격화에…대통령 대국민사과




칠레의 반정부시위대가 22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칠레여 깨어나라’라고 적힌 국기를 들고 잦은 공공요금 인상과 높은 생활물가에 항의하고 있다. 지하철요금 인상을 철회한 데 이어 이날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연금·임금 개선안을 제시했지만 시민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티아고=AFP연합뉴스

관련기사



박성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