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에 자리한 '낙성대현대(296)'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하순 '낙성대현대(296)'의 전용 59.78㎡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9,999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9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8,0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낙성대현대(296)는 1998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낙성대현대(296)'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관악위버폴리스' 173.84㎡로 2012년 5월 초순 실거래가 12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아파트는 '두영' 84.87㎡ 물건으로 3억5,000만원에서 5억2,500만원으로 올라 5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76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49건, 6억1,47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7건, 3억4,686만원), ▲경기도 (944건, 3억4,589만원), ▲인천광역시 (265건, 2억8,408만원), ▲울산광역시 (193건, 2억7,647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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