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광·허지영 서울대 동문부부와 오세정 총장 /사진제공=서울대서울대는 학교 동문인 주중광(약학과 60학번) 미국 조지아대 약학대학 명예교수와 허지영(화학과 66학번) 부부가 자연대 발전기금으로 30만달러(약 3억5,000만원)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12년부터 총 25억원 이상을 서울대에 기부했다.